사회

서울시교육청, 배우 이수민 양 홍보대사 위촉

2016.09.07 오전 01:34
중학생 TV 스타 이수민 양이 서울시교육청의 홍보대사로 활동합니다.

교육청은 서울 도곡중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수민 양을 '서울교육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수민 양은 지난 2014년 9월부터 최근까지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 하니'에 출연해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요즘 배우로 활약 중인 이 양은 앞으로 1년간 교육청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각종 홍보영상과 포스터 제작, 교육청의 SNS 등에 참여합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수민 양의 명랑한 모습이 서울교육이 지향하는 학생들의 이미지에 적합하고 학생들과의 친밀감도 높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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