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버려진 나무에 생명 불어넣듯...폐목재로 이웃사랑

2016.11.25 오후 03:43
경기도 남양주시에서는 숲 가꾸기 등 여러 산림사업을 통해 나온 폐목재를 이웃 사랑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폐목재를 모아 홀몸 어르신과 복지시설 등 소외된 계층에 겨울 땔감으로 제공하고, 지역 목공소에서 나무장난감과 연필꽂이 등을 만들어 아동 복지시설에 선물로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나무 지팡이를 만들어 주요 등산로에 배치해 누구든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는데요.

버려진 나무에 생명을 불어넣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따뜻한 이웃사랑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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