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특검, 내일 피의자 신분으로 이재용 소환

2017.01.11 오후 03:18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검팀이 내일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특검은 내일 오전 9시 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뇌물 공여 혐의 등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최순실 일가에 삼성의 특혜성 자금을 지원하도록 지시하고 이를 대가로 국민연금의 삼성 합병 찬성을 얻어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은 삼성의 핵심 관계자인 최지성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을 불러 19시간 넘는 고강도 조사를 벌였습니다.

특검은 이 부회장에 대한 조사를 모두 마친 뒤, 최 부회장 등 연루된 삼성 핵심관계자들을 한꺼번에 사법 처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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