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前 여자친구 납치 뒤 성폭행...경찰 행세

2017.01.24 오후 07:56
함께 살았던 여자친구를 납치하고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전 여자친구를 납치해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44살 강 모 씨와 이에 가담한 23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 씨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산 호신용 가스총과 수갑 등을 갖고 다니며 교제 기간 자신을 경찰이라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변영건 [byuny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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