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 삼진 아웃' 강정호, 정식 재판 회부

2017.02.03 오후 11:56
지난해 12월, 음주 뺑소니 혐의로 벌금형에 약식 기소됐던 미국 프로야구 선수 강정호가 정식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천5백만 원에 약식 기소된 강 씨를 정식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약식 기소된 피의자는 공판 절차 없이 벌금 등을 선고받지만, 법원은 강 씨의 경우 사안이 중대해 벌금형 처벌이 적절한지 재판을 통해 가리기로 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12월 2일,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84%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서울 삼성역 교차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09년 8월, 처음으로 음주 단속에 적발됐고, 2011년 5월에도 음주 교통사고를 낸 적이 있어 '삼진아웃 제도'에 따라 운전면허가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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