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학교수, 필로폰 3차례 투약 혐의로 검찰 송치

2017.02.23 오후 10:44
해외에서 필로폰을 몰래 들여와 여러 차례 투약한 지방의 한 대학 교수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대학교수 김 모 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겨야 한다는 의견으로 서울 남부지검에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필로폰을 들여와 세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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