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릉 단독주택에서 불...노부부 대피

2017.02.27 오전 02:49
오늘(27일) 새벽 0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박월동에 있는 79살 최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최 씨 부부가 몸을 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일부와 바깥 보일러실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실 연통에서 튄 불똥이 옆에 쌓여 있던 장작더미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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