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암역 계단으로 승용차 돌진...행인 3명 부상

2017.03.30 오전 12:18
어젯밤(29일) 9시쯤 인천 동암역 앞에 승용차가 앞서 있던 트럭을 들이받고 멈춰 선 뒤 역으로 통하는 계단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역 앞 인도를 지나던 행인 42살 박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 운전자 63살 진 모 씨는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희경[kanghk@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