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함 태우다가"...단독주택에 불

2017.03.30 오전 03:04
어제(29일) 저녁 8시 20분쯤 서울 신월동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거실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집에 있던 59살 정 모 씨가 방에서 명함을 냄비에 넣고 태우던 중 불이 침대에 옮겨붙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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