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타이어 가게에서 불...500여 가구 정전

2017.04.27 오전 03:12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타이어 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영업시간이 아니어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1층짜리 건물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또 건물 위를 지나는 고압선에 열이 가해지면서 인근 500여 가구에 1시간 20분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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