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 섬유공장에서 불...9천4백만 원 피해

2017.04.27 오전 03:44
오늘(27일)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의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직원 한 명이 급히 대피했고, 공장 3개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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