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등포 신축 공사 현장 불...용접 불티 원인 추정

2017.05.19 오후 05:02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영등포동의 신축 공사 중인 사무실 건물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2명이 대피하고 건물 외벽 단열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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