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폐기물 무게 때문에"...서울 강서구 공사장 타워크레인 사고

2017.05.23 오후 05:36
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 주상복합건물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지지대가 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관 34명과 소방 차량 7대가 출동해 안전 조치를 했지만 다행히 원격 조정되는 타워크레인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시멘트 폐기물을 옮기는 과정에서 타워크레인 지지대가 무게를 이기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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