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쓰레기 더미에 머리 부딪혀 40대 숨져

2017.05.29 오전 02:16
어젯밤(28일) 10시 10분쯤 서울 상계동에서 주택 마당 바닥에 설치된 계량기를 확인하려던 40대 남성 강 모 씨가 근처에 쌓여 있던 쓰레기 더미에 파묻혔습니다.

이 사고로 강 씨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강 씨가 계량기를 확인하기 위해 마당에 쌓여 있던 쓰레기 더미를 치우는 과정에서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