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의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한 제보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이유미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이유미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사안이 중대해 이 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씨는 지난 5월 대선 직전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의 고용정보원 입사 의혹을 증언하는 녹음 파일 등을 조작해 사실인 것처럼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보 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인 이 씨의 신병을 확보한 검찰은 앞으로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김인원 전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 등을 불러 제보 조작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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