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6층짜리 건물 노래방서 불...80여 명 대피

2017.07.18 오전 01:00
어제(17일) 저녁 8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팔용동에 있는 6층짜리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이용객 등 82명이 대피하고, 노래방 70㎡ 정도가 불에 타거나 그을렸습니다.

소방당국은 한 개 노래연습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영건 [byuny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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