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계장서 불...토종닭 9천여 마리 폐사

2017.07.22 오전 01:21
어제 새벽 5시쯤 경기도 평택시 양교리에 있는 양계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양계장 3개 동이 탔고, 토종닭 9천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5천8백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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