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밀물 차는 것도 모르고 바위에서 낚시하던 6명 구조

2017.08.13 오전 01:59
어제저녁(12일) 7시 반쯤 인천 운서동 영종도 인근 해안에서 바위에 올라 낚시를 하던 20대 6명이 차오른 바닷물에 갇혔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대를 보내 27살 이 모 씨 등 6명 모두를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밀물 때가 되어 바닷물이 차오르는 것을 모른 채 계속 낚시를 하다가 고립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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