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양시 1,780여 세대 정전...4시간여 만에 복구

2017.08.17 오전 02:29
어제(16일) 밤 9시쯤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의 1,780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전 측이 4시간여 복구 작업을 진행해 새벽 1시쯤 전기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한전 측은 아파트 소유 변압기 6개 중 1개가 과부하로 고장 나면서 정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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