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내년부터 인천 섬 마을에 '100원 택시' 운행

2017.08.18 오후 04:09
인천시가 대중교통이 취약한 섬 지역을 중심으로 100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택시를 도입합니다.

인천시는 이 같은 내용의 공공형 택시를 내년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통 취약 지역 주민은 100원만 내면 택시를 이용할 수 있고 나머지 요금은 정부와 자치단체가 부담합니다.

인천시는 강화군과 옹진군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한 결과 '100원 택시'를 옹진군에 우선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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