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 섬유공장서 불...1명 사망·3명 부상

2017.09.20 오전 12:02
어제(19일) 저녁 7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 중이던 캄보디아 국적 근로자 24살 A 씨가 숨지고 57살 박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근로자들이 일하던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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