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창덕궁 앞에서 자전거 탄 여성 화물차에 치여 숨져

2017.09.25 오후 06:54
오늘(25일) 정오쯤 서울 종로구 창덕궁 돈화문 앞 횡단보도에서 도로를 달리던 25톤급 화물차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여성을 쳤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있던 56살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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