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서 트럭 화재..."엔진룸에서 연기"

2017.10.18 오전 02:28
어제(17일) 오후 4시쯤 경남 양산시 동면 경부고속도로 양산분기점 인근에서 65살 조 모 씨가 몰던 4.5톤 트럭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트럭 한 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고 화재 진압으로 인근 도로가 1시간 정도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쪽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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