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친박 단체'도 도심 곳곳에서 태극기 집회

2017.10.22 오전 12:51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연장에 반발하는 친박 단체들이 도심 곳곳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박 전 대통령 석방 서명운동본부 회원들은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거리 행진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몸에 태극기를 두르고 정치 보복으로 감옥에 갇힌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국민운동본부와 태극기 행동 본부 등 다른 보수단체들도 서울 청계광장과 대한문 등 도심에서 잇따라 집회를 열고 박 전 대통령의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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