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시내버스 노선 1년 4개월 만에 전면 개편 착수

2017.11.21 오후 02:47
인천시가 시내버스 전면 개편 1년 4개월 만에 또다시 노선 조정에 착수했습니다.

인천시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시내버스 노선에 대한 모니터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 노선은 준공영제 지원을 받는 156개 노선 가운데 하루 수익이 30만 원 미만인 74개 노선입니다.

인천시는 하루 평균 운행 수익이 10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노선은 폐지하거나 조정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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