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서초동 곱창집 화재로 2명 부상...대피 소동

2018.04.25 오전 04:10
어젯밤 11시쯤 서울 서초동 한 오피스텔 건물 1층에 있는 곱창집에서 불이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곱창집 직원 1명과 2층 볼링장 직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1층 곱창집 불로 지하 1층 포장마차와 2층 볼링장에 있던 30여 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곱창집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중 과열된 식용유가 덕트로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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