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5명 탄 어획물 운반선 조난됐다가 구조

2018.05.15 오후 09:17
오늘(15일) 오후 3시 40분쯤 인천 옹진군 자월도 북쪽 3.3km 해상에서, 선원 15명이 탄 99톤급 어획물 운반선 A 호가 기관실 침수로 조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경비함이 긴급 배수 작업을 벌이면서 기관실 바닥에 난 지름 5cm짜리 구멍을 메웠고, 다친 선원은 없었습니다.

해경은 기관실 바닥에 구멍이 난 이유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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