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인천 남항 새로운 성장 동력 찾는다

2018.05.24 오후 04:12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의 성장세를 이끌었던 인천 남항에 대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작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인천 지방 해양 수산청은 인천 신항에 밀려 컨테이너 하역 기능을 상실한 인천 남항에 대해 새로운 활용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남항은 현재 컨테이너 부두 7개 선석 가운데 4개 선석이 가동을 멈춘 상태입니다.

올해 1분기 신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37만 개로 남항 물동량 23만 개보다 63%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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