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약 복용 혐의 요리사 이찬오 재판 넘겨져

2018.06.01 오전 11:25
TV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널리 알려진 요리사 이찬오 씨가 마약을 밀수하고 수차례 복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 씨를 지난달 10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0월 대마초를 농축한 마약의 일종인 해시시를 두 차례에 걸쳐 해외에서 밀수입해 복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찬오 씨는 검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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