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식점서 부탄가스 '펑'...손님 4명 다쳐

2018.06.12 오후 10:53
오늘 저녁 7시쯤 서울 잠원동에 있는 음식점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며 불이 났습니다.

불은 7분 만에 꺼졌지만, 21살 권 모 씨 등 식사하고 있던 손님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기를 굽던 중 가스가 폭발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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