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트레일러 넘어져 중앙분리대에 '쾅'...3명 다쳐

2018.06.13 오전 04:52
어젯밤(12일) 9시 반쯤 경기 평택시 오성나들목 인근 국도에서 달리던 트레일러가 넘어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68살 박 모 씨와 마주 오던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파편에 맞은 승용차 3대도 차량 아래쪽과 범퍼 등이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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