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절반도 못 채웠다...심각한 대한민국 軍 상황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09.30 오후 06:00
background
AD
지난해 부사관의 지원율이 저조해 육군의 경우 필요 인원의 45.8%밖에 충원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실은 각 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검토한 결과 지난해 육군이 필요한 부사관 인원은 만4천 명이었지만 실제로 충원한 인원은 6천300여 명에 불과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육군의 부사관 충원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 수준이라며, 해군은 60.7%, 해병대도 56.3%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공군은 충원율이 89%로 타군보다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부승찬 의원은 지난 5년간 군 부사관 지원율이 4만8천400명에서 2만6백 명으로 절반 이상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며, 군인력 정책의 근본적인 전환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ㅣ김문경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52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12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