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녹색] 털 없고 껍질째 먹는 복숭아 신품종 개발

2018.08.09 오후 03:39
농촌진흥청이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고 추위에도 강한 복숭아 신품종을 개발했습니다.

새로 개발한 복숭아는 '엘로드림'과 '스위트퀸', '이노센스' 등 세 품종으로 크기가 작고 단맛과 향이 강하면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들 품종은 특히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털이 없고 여름철 냉해에 약한 일본 품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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