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취 운전자 통신주 추돌...인근 통신 끊겨

2018.08.13 오전 03:22
어제(12일)저녁 7시쯤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의 주택가에서 52살 송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통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통신주가 쓰러지면서 인근 주택과 상가의 통신이 끊겼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송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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