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추석 앞두고 은행·편의점 등 방범시설 특별점검

2018.09.09 오전 10:45
추석을 앞두고 은행과 편의점 등 현금을 많이 다루는 업소에 대한 특별 점검이 내일(10일)부터 진행됩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절도 범죄 피해가 우려되는 금융기관과 편의점, 주택가의 방범 시설 등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명절 기간에 증가하는 가정 폭력과 아동 학대 사건 대응 체계도 점검할 계획입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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