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제유출 의혹'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14일 조사

2018.09.17 오후 12:56
쌍둥이 딸에게 문제를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서울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4일 전 교무부장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A 씨는 숙명여고 2학년에 다니는 두 딸에게 시험 문제를 미리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과목별 담당 교사와 학원 관계자 등 20명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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