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리막길에서 살수차 미끄러져...6명 다쳐

2018.11.06 오후 06:42
오늘 아침 8시쯤 인천 계산동에 있는 내리막길에서 물을 가득 실은 4.5톤짜리 살수차가 미끄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살수차가 길가에 세워져 있던 차 4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46살 채 모 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안전운전 의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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