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금 달라" 남성 2명 수 시간 동안 고공시위

2018.11.07 오후 10:46
경기 부천 상동의 공사장에서 남성 2명이 대금을 지급해 달라며 공사 중인 건물 옥상에서 농성을 벌였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오늘(7일) 오후 1시 20분쯤부터 납품업체 직원 2명이 공사 중인 복지센터 건물에 올라가 시위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원청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대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고, 에어 매트 등 안전장치를 설치한 채 주변을 통제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