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표지판 교체 작업 중 교통사고...1명 중상

2018.11.16 오후 02:19
오늘(16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모현읍의 한 도로에서 신호등 표지판 교체 작업 중이던 기중기와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기중기로 작업 중이던 46살 김 모 씨 등 두 명이 4m 아래 도로로 떨어져 김 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행 중인 화물차가 기중기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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