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독립유공자 장례 운구 행렬 에스코트

2018.11.18 오전 09:04
경찰청은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독립유공자 장례 운구 행렬에 경찰 에스코트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현재 생존해 있는 독립유공자는 모두 42명으로, 평균 95세의 고령이라며 앞으로 이들의 장례 의전 시 경찰이 장례식장부터 현충원까지 전 구간을 에스코트한다고 전했습니다.

현재는 독립유공자 장례 의전 때 국가보훈처에서 영구용 태극기와 대통령 명의 조화를 근정하고 현충원 안장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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