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 대통령, 경사노위 첫 회의 참석할 듯

2018.11.19 오후 12:24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2일 출범하는 새로운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첫 회의에 직접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이 경사노위 본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사회적 대화의 중심 역할을 할 경사노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경사노위 본위원회는 경사노위의 최고 의결 기구로, 노동자와 사용자, 정부, 공익 위원 18명으로 구성되는데, 민주노총 불참으로 일단 17명 체제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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