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그런데] 엄마, 아빠니까요

2018.12.28 오후 07:58
올해도 안타까운 사고들이 이어졌습니다.

사고 때마다 지자체는 물론 정부, 정치인 모두가 나서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그런 때에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세상을 바꿔가는 것은 사고로 아이를 잃은 부모와 가족들입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말합니다.

"살아있는 아이들은 지켜내야죠."

김현미 [hm203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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