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작용 피해 발생 '헤나방' 실태 점검

2019.01.16 오후 01:21
시술 뒤 피부색이 검어지는 등 최근 부작용 피해가 발생한 헤나 염색제와 관련해 보건복지부,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주요 점검대상은 헤나 염색을 해주는 이른바 '헤나방'의 영업 현황과 염색 시술 실태, 무면허, 미신고 업소 여부, 과대광고 등입니다.

헤나는 인도와 네팔 등에서 자라는 열대관목식물의 잎을 말린 가루로, 염색효과가 있어서 중장년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