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주노총 3월 6일 하루 총파업

2019.02.10 오후 06:17
민주노총이 다음 달 6일 하루 총파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지난 8일 열린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총파업을 포함한 올해 2∼3월 투쟁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다음 달 6일 노동법 개악 저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과 노동 기본권 쟁취, 제주 영리병원 저지, 구조조정 저지와 제조업 살리기 등을 내걸고 총파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민주노총이 지난달 말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결정을 못 내린 데 이어 총파업을 결정함에 따라 노·정관계가 더 악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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