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귀포항 정박 어선에 불...선원 1명 대피

2019.03.22 오전 01:37
선체를 수리하기 위해 정박 중이던 어선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1일) 오후 1시 50분쯤 제주도 서귀포항에 정박 중이던 부산선적 139톤짜리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선실에는 기관장 A 씨가 잠을 자고 있었지만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그러나 이 불로 선실과 주방 등 4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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