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흥비 벌려고" 새벽 쇼핑몰 턴 10대 검거

2019.04.19 오후 07:21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새벽 시간 쇼핑몰 등에서 수천만 원어치 물품을 훔친 혐의로 15살 A 군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군 등은 지난 11일과 12일, 새벽 시간 경기도 화성시와 고양시의 쇼핑몰과 백화점 안 상점 30여 곳에서 3천2백만 원가량의 귀금속과 화장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군 등은 가출 청소년들로, 유흥비 마련을 위해 직원이 퇴근한 뒤 내부 연결 통로 등을 이용해 상점 등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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