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빗길 달리던 SUV 전복...한때 정체

2019.04.24 오전 09:58
오늘(24일) 아침 7시 반쯤 제3 경인고속화도로 정왕 나들목 부근에서 52살 진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이 방음벽 하단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수습 과정에서 1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주변 도로 2km가 1시간 반가량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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