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고려대, 부산대에 이어 연세대에서도 조국 법무부 장관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한 연세대 졸업생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다음 주 월요일 학교 안에서 집회를 열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졸업생은 개인 자격으로 집회를 추진한다며 국민을 기만하는 시대에 맞서 모든 대학이 일어나기를 희망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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