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부산 고물상서 불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2019.09.24 오전 01:01
어젯밤(23일) 9시쯤 서울 개봉동에 있는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건물 안에 쌓인 폐지 등에 불이 옮겨붙었다가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한 시간쯤 전인 어제 저녁 8시엔 부산 하단동의 한 고물상에서도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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