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 인계동 3층 건물서 불...4명 다쳐

2019.10.06 오후 12:27
오늘(6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의 3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3층에 사는 주민 A 씨가 불을 피하려 밑으로 뛰어내렸다가 다쳤고, 다른 주민 3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를 투입해 2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장원[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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